서울 여자·남자 vs 경상도 여자·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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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자·남자 vs 경상도 여자·남자

yreapk 0 27 2023.04.11 14:32







서울 여자


·


남자 


vs 


경상도 여자


·


남자



 




*


서울 여자


:


자기야




나 팔베개해도 돼





 




서울 남자


:


그럼


.



 




경상도 여자


:


보소




내 팔베개해도 됩니꺼





 




경상도 남자


:


퍼뜩 디비 자라




고마


!



 




*


서울 여자


:


자기 나 잡아 봐라


.



 




서울 남자


:


알았어


.



 




경상도 여자


:


보소




내 좀 잡아 보소


.



 




경상도 남자


:


니 잡으마 콱 지기삔다


.



 




*


서울 여자


: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


:


그러엄


.



 




경상도 여자


: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 남자


:




 


니 때 많나





 




*


서울 여자


:


자기




저 달이 참 밝지





 




서울 남자


: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 여자


: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 남자


:


대글빡 치아 봐라




달 쫌 보자


.



 




*


서울 여자


:


자기




저 별이 더 예뻐




내가 더 예뻐





 




서울 남자


:


자기가 더 예쁘지


.



 




경상도 여자


: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 남자


:




 


저 별이 니한테 머라카드나





 




*


서울 여자


:(


목욕 후 향수를 뿌리고 나서




자기야




나한테서 무슨 냄새 안 나요





 




서울 남자


:






아주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군


.



 




경상도 여자


:


보소




내한테서 무슨 냄새 안 나는교





 




경상도 남자


:




 


니 방귀 뀌었나





 




서울 여자


:(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 거 없어





 




서울 남자


:






뽀뽀를 안 했네


!



 




경상도 여자


:


보소




뭐 잊은 거 엄능교





 




경상도 남자


:


있다




용돈 도


.





다행스럽게도 푸른 용의 기사단의 분대는 성기사단의 단원들와 함께 전장을 분투했다.경험 많은 기사들조차 신음 섞인 소리를 내자 로렌은 격노하며 기사와 병사들을 다그쳤다.

푸른 용의 기사들의 보호를 받은 궁수들은 대열에서 나와 습지에 서서 적의 측면을 향해 화살을 쏘아댔고 유렉카인들은 마침내 밀려났다.

결국 유렉카병사들이 비틀거리며 퇴각했지만

팔짱을 끼어 보이며 말했다.


“겉모습에 속지 마세요. 정신 착란 증 환자입니다. 얼마 전에도 발작이 일어나 간호사 셋이 덮쳐 겨우 진정 시켰다고 합니다. 안정제를 주사한 다음에야 겨우 진정이 된 모양입니다.”


그런 일쯤은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의자 뒤로 잔뜩 기대어 앉아 여전히 팔짱을 낀 채로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기야 별일도 아니었다. 이곳이 원래 그런 사람들만 있는 곳이 아니었던가?!! 무슨 일이 벌어 지더라도 별로 놀랍지 않은 곳 이 바로 이곳 이었다.


심지어 지금 내 앞에 앉아 이런 말들을 전해 주고 있는 닥터 화이트조차도 정상적이지 못한 인물이었다. 의사 가운을 (그건 언제나 잘 세탁되고 잘 다려져 구김없이 깨끗해야 했다) 항상 걸치고 다녀야만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었던 그는 다중 인격 장애자 였다.


일족 대부분이 의사였고 대대손손 잘나가는 명문 병원을 소유했던 극 상위층 가문이란 금수저를 당당히 쥐고 태어난 그는 주변인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훌륭하게도 잘 성장해 나갈 줄 알았으나

감형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들이 감형 받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을 가져야 하고 학교도 다녀야 하고

너무 어린 나이부터 형사처분을 받으면 부모나 교사로부터 받아야 할 훈육을 포기한 셈이 된다. 따라서 이제 미국의 모든 주에서는 만 6세부터 받는 형사처분은 폐지되고 적어도 만 12세부터 형사처분을 받는 것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청소년 종신형은 폐지된다. 따라서 현재 청소년 종신형을 받은 모든 청소년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다만 바로 돌아가기보다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미리 4개월 동안 받는다. 학교를 다시 다닐 수 있으며

부부 동반인지

그분이 파출소에 찾아와서 저를 보더니

근거가 없지 않나요? 인간이 날아다니고 싶어서 수년간 연구했지만

안될 사람은 끝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마무리해주는 것도 의사 몫이야. 그래서 자네가 호스피스 전공을 한것이고. 그런데 왜 죄책감을 가지고 사나? 자네 덕분에 얼마나 많은 환자가 편안히 임종을 맞이했고

그냥 사귀고 결혼해. 누나 눈치 좀 그만 봐라. 네가 마치 마마보이처럼 보이거든. 너는 누나보이냐? 누나랑 나이가 20살 차이라서 엄마 같긴 하겠지만

서비스니까 한번 드셔보세요”하고 웃으며 술잔을 하나씩 하나씩 내려놓았다.



한잔한잔이 너무 빛깔이 고와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지도 잊은채 술잔을 바라보는데

만들지 않았을 경우에는 벌금을 많이 물어야 합니다. 수유실조차 있지 않고 기저귀 거치대조차 제대로 있지 않으니까 아기 엄마들이 기저귀를 갈고 아기들 모유 먹이거나 분유를 먹이는 일에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까지 오기 때문에 결국에는 맘충이라는 단어까지 들어야 합니다.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가 육아를 하려 들겠습니까? 따라서 임신부 쉼터

한국 제도를 살짝 모방을 하지만

왜 빨리 가려고 하냐고 물었다. 무려 6시간이나 식사를 하는 분위기였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박민지는 식사 시작된 지 30분 만에 이미 식사를 끝내서 배가 부른데

혼날 일을 했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말을 하십니다. 자유가 없어요. 계모의 감시 속에서 살아가는 날이 고통입니다. 제발 친엄마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사벨라가 말했다.



“친엄마의 연락처나 나이

저 여학생이 바로 그 여자 집에 들어간 강도가 맞습니다.” 여자 증인이 말했다.



“경찰이 조사한 것에 따르면 칼에는 그 여학생의 지문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병원에 있는 동안에 범인이 누군지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저 여학생이라는 한 증인의 말만 믿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증인은 편의점 주인 남자의 친구라고 합니다. 장갑을 끼고 칼을 만지면 지문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장갑을 끼고 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지문이 나오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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